이것 저것 그것 이것 저것 그것

2019년 지방직 9급 컴퓨터일반 문제 및 해설 이번 지방직 컴퓨터일반 난이도는 적당한 수준이었으나, 90점 이상 맞기에는 녹록치만은 않은 수준이었다. 유비쿼터스 문제, 주소 지정 모드 문제, 소프트웨어 문제, 프로세스 상태 문제 등은 내용이 어려운 건 아니나, 바로 딱 답이다! 하고 고르기에는 시험장에서 애매했을 것이다. 정규화 문제, 비트맵 문제, CSMA 문제, 논리식 문제는 난이도가 높거나 익숙지 않은 문제들이라 상위권 변별력을 가렸을 것이다. 합격권 수험생들의 점수는 80~85점 정도 예상되며, 이번 시험이 정보보호론 난이도가 좀 높고 영어가 특히 헬 난이도라서 컴퓨터일반에서 아리까리한 문제들을 하나 놓치는 게 어느 때보다 아쉬웠을 듯하다. (2019.07.15 수정, 오답, 오류, 오타 제보 ..

2019년 국가직 9급 컴퓨터일반 문제 및 해설 정보보호론 역시 컴퓨터일반과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암기가 필요한 법 문항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다 기본적인 이론만 숙지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 출제진 여러 명이 문제를 따로따로 출제한 건지, 블록체인 문제 두 문제가 비슷한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문제) (해설) (오답, 오타, 오류 제보 환영요~~) 새끼 길냥이 4형제~

아~주 간만에 쓰는 해설이군요. 이번 국가직 시험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복잡하고 공부할 게 많은 데이터베이스와 소프트웨어공학 파트에서 각각 한 두 문제 정도만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프로그래밍과 계산 문제들도 복잡하지 않아 시간도 충분히 절약하여 영어 문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문제로는 데이터 단편화 문제, 기능점수 문제, LTE 문제 정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문제) (해설) (오답, 오류, 오타 제보 환영~~)

이번 겨울 도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 롯폰기(sotetsu fresa inn tokyo-roppongi)라는 곳에서 묵었습니다. 잠은 편안히 자고 싶어서 캡슐호텔에서 자긴 싫었는데, 또 돈 많이 쓰긴 부담스럽고해서,어디가 적당할까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선택한 곳인데, 적당한 가격대에 편안히 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 롯폰기에 대한 기본 정보는 여기저기 블로그에 글이 많을 것이므로 간략히 넘어가고 객실 정보만 담겠습니다.(사실 입구나 건물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답니다.ㅎㅎ) 호텔 위치는 정말 간단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1000엔 버스 한 번 타면 긴자역으로 갈 수 있는데요, 긴자역에서 히비야선(H, 회색라인)을 타면 롯폰기역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답니다. ..

2018년 국가직 7급 정보보호론 문제 및 해설 보통 7급 문제는 지엽적이고 쪼잔한(?) 문제들이 많아서 풀기 싫었는데,그래도 무슨 문제가 나왔으려나 혹시나 공부에 도움될 만한 게 뭐 있으려나 하고 풀어봤네요.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막 지엽적이게 나오지는 않았다. 기존 문제들보다 한층 더 깊이 있게 물어보는 문제들이 나왔는데, 대부분은 교재에 있는 내용만 충분히 봤으면 아는 수준에서 나왔다. 물론 전문서적 수준 범위의 문제들도 있었다. 리눅스 명령어와 해시 함수 알고리즘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본 적 없는 내용들이었을 것이다. 또한 법규 문제는 도저히 어느 부분을 외우며 공부하라는 건지 알 수 없게 나왔다.ㅋㅋ (오답, 오류, 오타 제보 환영~~) 사진은 개를 위협하는 무서운 고양이입니다~ㅎㅎ

2018년 계리직 컴퓨터일반 문제 및 해설 대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지만 낯선 용어와 이론을 물어보는 문제들이 3~4문제 정도 껴있어서 만점 받기는 쉽지 않은 난이도였다. 컴퓨터 기본 이론부터 프로그래밍 언어 파트까지 각 단원별로 골고루 출제되어, 문제를 꼼꼼히 적절하게 배치했다는 느낌이다. 간단하고 쉬운 문제들, 중간 난도 문제들, 어려운 문제들이 적절히 출제되어 변별력도 적절하게 갖추었다. 알고리즘과 관련된 이론 문제 2문제가 다른 기출에서 다루지 않던 내용들이라 많은 수험생들이 그냥 찍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한 번 시험에 등장한 이론들은 다음 다른 시험에서도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숙지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문제)(해설)(( 오답, 오류, 오타 제보 환영~~ ))

점입가경(漸入佳境) 「1」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2」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TV나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자주 보는 한자성어, 점입가경漸 점점 (점) / 入 들 (입) / 佳 아름다울 (가) / 境 지경 (경) 본 뜻은 1번의 뜻처럼, 멀리서 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가까이 들어가서 보면 볼수록 더 아름답고 멋지다는 의미인데, 2번처럼 부정적으로 쓰이면 사건이 진행될수록 깨끗이 해결되기는커녕 더 꼴사납고 난장판이 된다는 의미로 쓰인다. 마이크로닷 가족 잠적... 점입가경 최근 연예게는 연이은 빚투 논란으로 인해 뒤숭숭하고 어지러운 상황이다.최초 마이크로닷에 이어 도끼와 비, 마마무 휘인, 마동석 등 한창 인기몰이중인 연예인들이 대거 논란에 휩싸이고 ..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이번주가 11월 마지막 주이니, 모레 11월 28일이 '문화가 있는 날'이 되겠네요. '문화가 있는 날'이 뭘까?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를 보면,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2016년 문화기본법령 근거 마련).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2017년 7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은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