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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방직 9급 정보보호론 문제 및 해설 풀이정보보호론 기출 풀이/정보 지방직, 지방교행 2017. 9. 12. 05:00
2015년 지방직 9급 정보보호론 문제 및 해설 풀이
전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변별력을 위한 문제로는
디피-헬만 키 교환 값 계산하는 문제와 ISO 27001 ISMS 요구사항에 대한 문제가 좀 까다로웠으며,
솔트와 버퍼 오버플로우에 대한 자세한 문제 등 4문제 정도가 있었으나,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아 문제 푸는데 큰 무리는 없었을 것이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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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용
근데 5번에 3번보기항이 좀 이해가안되는게
공개키방식의 서명에서 제3자가있어야 부인봉슈쇄가되나요? 없어도 부인봉쇄되는거아닌가요? 이초에 공개키 서명방식이 중재자를 안쓰고 하려는 의도라고 공부한거같아서.. ㅜ 혹시 아시명 답변 부탁드려용
부인봉쇄와 상호인증은 약간 다릅니다.
A가 B에게 메시지를 보냈을 때, A가 메시지를 받으면서 'B가 보낸 게 맞구나.'하고 생각하는 게 상호인증입니다. 상호인증은 꼭 공개키가 아니라, 대칭키로도 가능하죠. 왜냐면 서로 A와 B가 같은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A는 자신과 같은 키를 가진 B가 보낸 메시지라는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제3자인 C가 보기에는 A가 보냈는지 B가 보냈는지 확인할 길이 없죠.
그래서 나온 게 부인봉쇄인데, 부인봉쇄는 제3자인 C한테도 'B가 보냈다!'하는 걸 증명하는 겁니다.
B의 개인키로 서명된 메시지는 오직 B만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건 A든 C든 그외 누구든 다 'B가 보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죠.
보기 3번의 말이 조금 이상하긴 한데, B가 자기가 보낸 메시지를 안 보냈다고 거짓말을 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인 '경찰'을 통해서 B의 거짓말을 밝혀낼 수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