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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Top 5, 싫어하는 한식 Top5
    랭킹스 2015. 8. 6. 11:32

    우리나라에서 김치를 국가대표 음식으로 밀어주며, 열심히 한식을 홍보하고 있지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 내에서도 상당히 불만이 많죠. 왜 밥 없이는 먹기도 힘든 반찬, 김치만 덩그러니 놓고 한식이라고 홍보하고 그러느냐, 한국인들도 김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외국인들이 잘 먹겠느냐며 말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성인들이야 한식에 익숙해져 있으니 김치를 잘 먹겠지만(그래도 전 별로...ㅎ) 아이들만 봐도 김치를 싫어하고 꺼리는 아이들이 상당하죠.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은 이런 어린이들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런 외국인들에게 김치를 권한다니... 제 머리로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 순위한 순위는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Top 5! 싫어하는 한식 Top 5!


    이 순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지난해 5월30부터 6월6일까지 8일 간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으로 출국하는 15세 이상 외국인 관광객(체류기간 1일~1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Top 5 +




    1위. 비빔밥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돌솥비빔밥.ㅋ

    각종 야채와 고기, 밥, 참기름과 고추장이 어우러져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비빔밥이 1위에 올랐네요.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와 고기의 조합은 세계 어디서든 잘 통하는 조합일 겁니다.

    고추장을 매워하는 외국인들도 많지만, 비빔밥에는 고추장이 양념하듯 살짝만 넣어서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네요.





    2위. 불고기


    고기, 불에 구운 고기, 불고기.

    예, 그렇습니다. 고기입니다. 역시 고기는 대부분의 지구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니까요.ㅎ

    달짝지근한 양념의 고기가 특히나 맛있었나 봅니다.





    3위. 삼겹살


    기름기 좔좔 흐르는 쫄깃하고 고소한 삼겹살이 3위군요.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선호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가보네요.





    4위. 치킨 (치느님~)


    치느님이 고작 4위라니...ㅠㅠ 하긴, 소 돼지에 비해 저렴한 닭이니까요...


    이 순위가 발표된 뒤, 치킨이 한식이 맞느냐는 의견에 대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오갔지요.

    대체적으로 결론은, 후라이드 치킨은 미국 음식이지만, 양념치킨은 한국에서 재탄생한 한식이라고 결론 났답니다.

    또한 간장소스, 파닭, 불닭, 갈릭치킨, 스노윙치킨 등 각종 양념으로 발전시킨 치킨은 한식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ㅎ





    5위. 갈비


    갈비가 생각보다 순위가 낮네요. 전 소 돼지 음식 중에선 갈비가 제일 좋던데...-_;;



    암튼 이렇게 1위 비빔밥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는 모두 고기입니다.


    역시 채소보다 고기가 외국인들에겐 거부감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군요.




    -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음식 Top 5 -




    1위. 생선구이


    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으로는 생선구이를 꼽았습니다.

    서양에서도 생선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머리까지 통째로 그냥 굽기만 해서 내놓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생선 대가리는 저도 싫어하는... 눈깔이 너무 무서으...0_0;;





    2위. 냉면


    여름철의 별미 냉면을 싫어하다니!!

    면을 차갑게 해서 먹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시크한 식초 맛 또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하고요. 비빔냉면은 매워서 싫어하고요.ㅎ

    아무래도 외국의 향신료(?)는 처음 접하면 받아들이기 힘든 법이지요.





    3위. 국밥


    국밥은 한국인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요.

    저 같은 경우는 순대국밥은 비린 향과 맛이 강해서 그닥 땡기지 않더라고요. 물론 맛있게 하는 곳에서 먹으면 괜찮긴 합니다.





    4위. 쌈밥


    고기 없이 그냥 밥과 쌈장만 해서 먹는 쌈밥이라..

    쌈장과 밥만 있어도 맛있기는 한데, 이것 역시 쌩짜(?)로 향신료를 먹는 것이라서 거부감이 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5위. 된장찌개


    된장찌개 순위가 생각보다 낮군요. 전 이게 1위나 2위 할 줄 알았는데요.ㅎ

    근데 아마도 청국장이었으면 1위를 하지 않았을까요?ㅋㅋ


    된장찌개는 한국인들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저도 안 좋아하고요.

    이 음식 역시 한국 고유의 향이 너무 강해서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은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양념을 물에 풀어서 하는 음식이라...

    미국으로 따지면 케첩을 물에 풀어서 먹는 것과 비슷한 느낌?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316144651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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